흡연자 천국 일본

일본은 정말 흡연자들의 천국이다.
어딜가도 흡연석이 없는 가게는 없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같은 패스트푸드점에도
지정된 흡연석이 있다.
심지어는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까지 왕복운행하는
익스프레스 기차표를 살려고 해도 꼭 흡연 여부를 미리 확인하여
흡연칸표를 챙겨준다.

그대신, 보행 흡연은 좀 자제해 달라는 주의다.
남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 해 달라는 주의다.
그렇다고 보행하며 흡연하는 사람을
경찰이 주의주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그래도 보행중 흡연자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신주꾸역같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는
보행중 흡연자는 10명안밖? (그중에 꼭 내가 껴 있다)

전철플랫폼에도 전철 진행방향 맨 앞쪽이나 맨 뒷쪽에 흡연구역이 설치되어
있다. 전철을 기다리면서 담배한모금 빨아주는 일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

(아쉽게도? 지하철은 무조건 금연이다 ^^)

하지만!!이렇게 편한 흡연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는..
신주꾸노무라빌딩은...
54층 건물의 위용에도 불구하고...
흡연은 무조건 1층 건물밖 양쪽 흡연구역에서만 가능하다.

54층 회사에 당기는 회사원은
흡연을 위해 1층까지 내려와야 한다는 이야기다.
나야 기껏해야 3층이나 7층이니까 다행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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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오기전 일본에 놀러 왔을때, 길거리에서 담배를 다 피운후, 꽁초문제로 고민한적이
있었다. 일본은 질서 지키기로 소문난 나나라는 인식때문에 길거리에 버리지도 못하고
(물론 길거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 꽁초를 버리는 일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
쓰레기통을 찾아 헤멨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물론 한국에서와 똑같다.
왠만하면 쓰레기통이나 재털이를 찾아 버리는 주의이지만!!!^^;
일본에서는 심지어 엘리베이터에서 담배를 피는 아저씨도 본적이 있다.
내가 타자. 미안합니다. 하면서 탁탁 담배를 끄긴 끄더만..^^

by 熱くなれ | 2005/07/17 17:40 | 2005年4月からの日本生活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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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at 2008/01/28 12:22

제목 : 일본! 미성년의 흡연을 막자 - 타스포(TASPO)
일본의 담배 자판기 2008년 3월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타스포(TASPO) 제도를 실시합니다. 타스포제도란 담배 자판기 이용시 타스포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타스포 카드는 일본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라면 성인인증을 거쳐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일본에만 56만대의 담배 자판기가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늘어만가는 미성년의 흡연을 규제하기 위해 타스포제도를 준비하고 있어요. 타스포 시행을 알리는 표식 ......more

Commented by /Christ/ at 2005/07/17 17:44
우우 부럽다!!!!
저도 지하철 역사안에서 담배피우고싶어요 <-퍽퍽퍽
빌딩 안에서는 화장실에서 피워주는겁니다 <-틀려
Commented by 로느 at 2005/07/18 01:27
아하.. 담배를 안피우는 관계로-;
그다지.. 음^^; 일본사람들도 담배를 많이 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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