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vs 안드로이드 2006年6月부터의중국생활

제가 처음 아이폰을 손에 쥔게 2007.7월경입니다.
중국에서 뉴욕애플스토어의 물건을 일본 야후옥션을 통해서 구입하였으며,
구입후 한달정도를 비디오 아이팟처럼 사용했습니다.(비디오 아이팟이 수두룩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정도후쯤 언락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했고,
여차저차 언락에 성공하여 중국에서 사용해왔고,
그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1세대 아이폰을 분실하곤 2세대를 구입했었고, 2세대 분실후에 다시 3G모델을 구입하여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3년내내 중국에서만 사용했습니다.(홍콩/마카오/태국등에서도 간간히 현지심카드를 꼽아 사용)

안드로이드폰은 2010년 5월경에 모토로이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죠.


주저리주저리 서론이 긴 이유는.
누구보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해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 

현재 저는 sk텔레콤의 노예약정에 묶여있는 모토로이를 중국에서 사용하기 위해
언락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언락코드를 주문했으므로 몇일내에 언락이 되는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아이폰을 내비두고 왜 모토로이를 언락해서 중국에서 사용하려 하느냐..


1. 아이폰 3G에서 돌아가는 iOS4 는 정말 엉망입니다.

해킹폰이어서 멀티태스킹기능까지 On 되어 있어서인지, 엉망진창으로 느립니다.
게다가 폰을 험하게 다뤄서 그런가 잠금해제도 가끔 되지 않으며, 전화가 왔을때 슬라이드를 못 밀어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2.동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애플 마크의 폰뿐입니다.

이젠 아이폰4도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사실 3년전 아니 2년전만해도 아이폰 들고 당기면서
사진 보여주고 뮤비 보여주고 하면 다들 우왕 굳! 했었거든요.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너도나도 들고 다니는 물건에 정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3.지겹습니다.

지겨워도 사실 중국내에선 아이폰을 대체할 폰을 찾기가 힘든게 사실이었습니다.
여기에 한국분들과는 한국어로 문자메시지, 일본분들과는 일본어로 문자메시지. 중국분들과는 중국어로 문자메시지가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편한 아이폰을 버리기가 힘들었지요.



***
윈도우모바일은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냥 윈도우는 싫고요. 그래서 남은 대안은 안드로이드.
모토로이도 사실 위젯을 많이 깔면 딜레이가 생기곤 합니다. 그렇다고 위젯을 안깔면 안이쁘고...
하여튼 위와같은 되도않는 이유로 이제 아이폰을 포기하려 합니다.
요상하게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인데 중국에서 한국의 U-SIM카드를 꼽으면 그냥 인식되면서 로밍폰이 되버립니다.
그런 연유로 모토로이를 언락해서 중국내폰으로 활용하고, 한국의 심카드는 안쓰는 아이폰에 꼽아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차후에 모토로이 언락이 성공하면 다시 뵙지용.






덧글

  • 애플 2010/09/18 19:16 # 삭제 답글

    님 애플빠면서 아이폰까면 안되죠. 근데 뭐 딱히 까는거 같진 않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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