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38mm 밀레니즈 루프 사용기 Mac Life

손목둘레는 15센치 정도입니다.




실사용한지 이제 일주일이 되었기에 사용기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배터리 이새끼 말그대로 하루에 한번씩 수면중에 충전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초반 몇일간은 쓸데없이 메시지 답장도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보내곤 했었기에 저녁에 집에 돌아와보면
30%미만정도가 남아있곤 했었습니다.
몇일 지나서는 그냥 시간 확인, 알림 확인 정도로만 사용했기에 4~50% 정도가 남아 있곤 했지만
깜빡 충전을 안하면 다음날 오후 일찌기 방전되곤 합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마땅한 충전 스탠드도 없고(결제했는데 아직도 미배송 -.-)
충전 케이블은 비싸고, 술쳐먹고 돌아오는날엔 시계 풀 여력도 없이 소파에서 쓰러져 자거든요.

그래도 발매전에 떠들어대던 큰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어쨋든 우리네 핸드폰이든 뭐든
심지어 오토매틱 시계도 충전(?)안해주면 안가는건 마찬가지니까.

잊지말고 자기전에 충전하면 되죠 뭐.




실제로 애플워치의 막강한 기능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느냐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이쁜거 빼곤 시체 라고 폄하할 정도는 아니어도,
모든 알림을 캐치하겠다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필요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가끔 시끄러운 외부에서 벨소리나 진동을 캐치못해서 놓치는 전화는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시끄러운곳에서 햅틱 진동을 놓치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합니다.



그래도 용서가 되는게
우선 이쁩니다.

사실 더 이쁜 IWC시계가 있지만(?) 그것보단 기능성이 출중하지요. 더 이쁜 오토매틱 시계들은 사실
완전 악세사리거든요.



하지만 추천하라면 글쎄요..

스마트폰 생활이 조금, 아주 조금은 더 편리해진것은 사실이지만,
이가격을 지불할 정도의 편리함이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이쁨 ㅠㅠ





덧글

  • 소시민 제이 2015/05/20 08:10 # 답글

    시계를 마음대로 커스텀 할수 있다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크르노그래프, 전자시계, 아날로그, 심지어는 프레데터식 시계도....

    기존 스마트 워치 스킨들이 그랬죠.
  • ㅗㅗㅗㅗ 2015/06/03 14:16 # 삭제 답글

    입이 더럽네
  • 멋져요 2015/06/05 11:08 # 삭제 답글

    오!!! 직설적인 화법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솔직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더불어 문신도 잘 봤어요 저도 하고 싶은데 ;;;
  • 애플워치한국커뮤니티 2015/06/07 01:24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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