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맥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2005년부터니까 횟수로해봐야 4년째입니다.
처음 구입한 맥이 "아이북 G4"였고요, 2005년 8월 26일날 일본 동경의 우에노역 근방의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업어왔네요. 뉴 아이북 12인치 구입. - 맥킨토시로 스위칭 하기 가격도 착하고, 이뻐서 그냥 덜컥 사버렸습니다. 그리곤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아가며 스위칭을 끝마쳤죠. 초기 한달정도는 윈도우즈 컴퓨터와 병행해서 사용하다가, 한달쯤 지나고 나니까 윈도우즈는 거의 사용 안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하드용량을 증설한답시고 설치다가, 로직보드를 망가트리게 되죠. Apple Powerbook 1.67GHz 15Inch 구입. 다행히고 아이북이 고장나기 하루전에 일본에서 새로운 파워북이 발표되었기에, 새로 발표된 놈으로 바로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아이북은 나중에 고쳐서 동생에게 물려줬고요,, 그렇게 파워북을 좀 쓰다가 맥북프로가 나와서 맥북프로로 이사 MacBook Pro 2.16GHz Intel Core Duo .. 웹서핑중 발견한 좋은 매물때문에, 호빵맥도 구입 3번째 맥 구입. 호빵맥 17인치~. 잘쓰던 맥북프로, 혹시 새로운 디자인의 녀석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팔고 맥북 블랙으로 다운그레이드 맥북프로 - 프로 = 맥북 그리고 심심풀이로 맥미니 한대 더 업어왔죠.4번째 맥 "맥미니" . . . 뭐 구구절절히 여지껏 사왔던 맥컴퓨터를 나열한 이유는,,,,, 딱히 없구여 . 그래도 맥을 쓴지 4년이나 되었지만 버리지 못하는 버릇중 하나가, 바로 뭔가 시스템이 불안정하다, 무언지 확신할 순 없지만 무언가가 이상하게 꼬인것 같다. 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OS를 새로 깔아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그런 불안감 입니다. 아이북쓸때는 안그랬는데 파워북 쓰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컴퓨터가 조금 느려졌다, 부팅에 0.5초 더 걸린다 싶으면 타이거 dvd를 꺼내서 새로 클린인스톨(하드 포맷후 인스톨)을 하곤 했던 것 입니다. 그나마 맥북블랙으로 넘어와서는 레퍼드 업그레이드 외에는 아직 OS재인스톨을 한적이 없지만, 올해 들어서만 2번째 커널패닉을 경험하면서, 슬슬 레퍼드를 새로 깔아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ㅠ.ㅜ 그래서, 조만간 빌려준 레퍼드 DVD를 회수받으면 클린 인스톨을 해줄까 마음먹고, OS설치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왜?)) 1.Adium X(통합 인스턴트 메신져) ![]() MSN,Yahoo, ICQ, Google Talk등 등의 메신져들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멋진 놈입니다. 테마를 설정해줄 수도 있고, 게다가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듯 한, QQ(중국 메신져)도 지원해 주고 있지요. 이사가면 제일 먼저 뭘 합니까? 인터넷 설치, 전화선 설치, 케이블 설치 정도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전 AdiumX를 제일먼저 인스톨 합니다. 그래야 나머지 것들을 인스톨 하면서 "인생의 걸림돌"들이라든가 "아가씨"들과 대화를 나누는거죠. 2.Sling Plyer (TV 보기 프로그램??) 참고: 회사에서 이러고 놉니다 슬링박스를 구입하여, 집에 설치합니다. 인터넷선과, 방송 케이블선을 슬링박스에 연결해 놓으면 전세계 어디에서든 해당 연결된 케이블에서 시청이 가능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청하는 프로그램 이름이 슬링플레이어 되겠고요. 이사가면 뭘 먼저 한다고요? 같은 맥락에서 전화선은 adiumX로 연결했으니 이제 SlingPlayer로 텔레비젼을 연결하였습니다. 3.Firefox (웹브라우져) 이건 넘어가죠. 몇몇 사이트가 사파리에서는 좀 힘든것들이 있더군요. 서브 웹 브라우져 되겠습니다. 4.1Password (웹브라우져 아이디,패스워드 관리등) ![]() 웹서핑의 동반자!!, 아쉬운점은 유료. 34.95$입니다. 전 남의 카드로 긁었습니다 ㅋㅋ. 처음엔 뭐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 사용하는 구글계정이 8개쯤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것이 4개정도 되고, 회사에서 사용하는것이 나머지 4개죠. 뭐 하여튼 비밀번호야 일괄적으로 통일해서 사용하기 떄문에 잊어버릴일이 크지 않지만, 매번 타이핑 하는것도 귀찮았는데, 한방에 해결 되었습니다. 1달에 1~2번 방문하는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번도 착실하게 저장해주니 기억력은 좀 감퇴되겠지만 손이 편해집니다. 5.Evernote (웹,윈도우즈,맥 동기화가 되는 노트 프로그램) 맥용은 아직 베타입니다. 초대권이 있어야 다운이 가능하고, 사이트내에서 초대권을 신청하셔도 되고, 급하신분은 저에게 의뢰해주세요. 영문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사진내의 텍스트도 검색이 가능합니다(이건 웹과 동기화 시킨 이후부터 가능) 여러가지 편리한 점은 둘째치고, 사용법이 쉽고, 맥,윈도우즈,웹이 동기화가 되기 떄문에 어느 컴퓨터에서건 중요정보를 열람, 검색할수 있습니다. 시연동영상을 보면, 명함따위를 아이사이트로 찰칵~ 한담에 명함내의 텍스트를 검색하더군요. 한글은 안되는듯 합니다...ㅠ.ㅜ 아이폰 버젼 개발중입니다 ^^ ![]() 6.Folderplus browers 맥용 P2P 폴더플러스는 유명하지용? 7.VLC, Movist, Filp4Mac VLC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 Flip4Mac 퀵타임에서 wmv 재생을~ Movist 한국형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그러자고요. . . . 저는 뭐 이정도가 기본적인 인스톨 항목 되겠습니다. 그외에 옴니웹Omniweb도 깔아주긴 합니다만, 이유는 그저 "돈주고 샀으니까 아까워서"입니다. 초기 로딩은 불여우랑 비슷한데 페이지 로딩은 좀더 빠른느낌이 듭니다만 처음 구입해서 한두달은 불여우를 제치고 서브 넘버 원으로 활동했으나 지그은 그저 독 장식용이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TraktorDJStudio3 .... 이건 필수라기 보단, 취미생활이지요. 이것도 거금들여서 ㅠ.ㅜ...... 보너스로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사진에 모자이크를 해야되는데 하는 방법도 모르는 저로써는 그나마 유용한 이미지 편집(?)툴인 Skitch ..베타버젼이며 에버노트와 마찬가지로 초대권 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꽤 오래동안 베타버젼이네요. 정식버젼 나오면 유료가 될테니 저로써는 환영. ======================= 컴퓨터로 주로 웹서핑, 노래와 영화감상, DJ놀이, 축구보기밖에 안하는 저로써는 위의 프로그램들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컴퓨터 생활을 즐길수 있게 됩니다. -끝- 사족: 당연히 다들 맥 프로그램들입니다. 연말이라고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싸면서 지내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연말은 조용히 집에서 사색에 잠기거나, 독서를 하거나, 명작영화를 감상하거나, 가끔 게임을 하면서 2007과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것이 어제 밤에는 갑작스럽게 맥북이 뻗어버리더니 리부팅하니까 하드를 인식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해 버리더군요. 160GB 시게이트 5400RPM 7.1펌웨어죠. 말도많고 탈도많은 중국산 시게이트..맞습니다. 물룬 시게이트 중국산 펌웨어 7.1의 하드가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맥북 제조공정상의 문제라고 하긴 하더군요. 어쨋든 맛이 갔습니다. 맛이 갔습니다. 맛이 갔습니다. 맛이 갔습니다. 와우 만렙도 찍어야 하고, 대부2와 대부3도 봐야되는데,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는 이제 40기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바로 엊그저께였나요? 타임머신 사용안하다가 엊그저께 다시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외장하드를 하나 붙여준후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와 아이포토 라이브러리, 그리고 무비 폴더를 백업제외 시켜놓고 타임머신을 기동시켰죠. 타임머신만 믿자고 다짐하고는 맥북을 뜯어서 지랄맞은 시게이트 하드를 끄집어내고 바로 전자상가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sata 로 제일 용량큰놈 달라고 하니까 삼성 5400rpm 짜리밖에 없다고 하네요 250GB. 오케이! (한화 10만원전후에 구입) 간김에 메모리도 3기가로 업글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킹스톤 2GB도 같이 구입(한화 4만원 전후) 그리고 기쁜맘으로 삼성하드를 맥북에 장착시키고 (맥북 하드/램 교체는 드라이버 사용법만 알면 누구나 사용가능하겠더군요) 맥북하드교체 어쨋든 교체시키고 레퍼드 DVD를 넣고 메뉴에서 타임머신을 선택한후 이전시스템으로 백업을 골라주었습니다. ![]() 1시간정도 걸리더니 바로 오케이. 사실 문제는 새로 시스템을 설치하는것은 금방인데 그 후의 업데이트와 프로그램 인스톨이 짜증나거든요. 업데이트에만 몇시간(혹은 몇십시간) 걸리니까 이걸로 간단히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니까 탱큐죠. 그리곤 바로 타임머신 세팅에 들어가서 제외폴더 다 없애고 전체 백업으로 세팅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다음엔 라이브러리 저장용으로만 사용하는 놀고있는 80기가 블랙아이팟을 꺼내와 먼지를 닦아주고 senuti로 아이팟의 음원과 동영상을 컴퓨터로 옮겨주었죠.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는 다행히 외장하드에 복사해둔것이 있어서 이것도 모두 옮겨주었고요. 이렇게되니 하드가 가버린게 오히려 고맙더군요. ![]() ![]() 40기가 내장하드의 아이북을 이리저리 땀흘리며 쓰던게 엊그제 같은게 맥북은 이미 250기가.. 하드값도 똥값이고 메모리값도 똥값이고 뭐 세상 참 빠르게 돌아갑니다. 게다가 어느새 2008년이네요. ![]() HAPPY NEW YEAR!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 新年快乐! Frohes Neues Jah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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